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숨져간 꽃다운 생명들에게

석스테파노 2010. 11. 25. 07:30

 

 

꽃다운 나이에 숨져간 생명들...

휴전이라는 전쟁터에서 자유를 지키고자

목숨을 바친 영혼들에게

주님의 은총으로 평화의 안식속에 편안히 잠들기를..

남아있는 가족들의 아픈 마음도 어루만져주시어..

평화가 가득하도록 도와주소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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