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배달도 시켜먹지만..
가서 먹는 집도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러 나갑니다.
MSG를 섭취하는 날도 겸합니다..ㅋㅋ
막내 아토피가 심했으면 어림도 없었지만..
맨날 시켜먹는 탕수육에서 고추잡채로 변경을 합니다..
막내 루치아가 꽃빵에 싸먹는 것에 필이 왔는지 시켜달랍니다..
덕분에 디모테오는 투덜투덜..가끔 양보도 해야지..
쨔샤이 없는 밑반찬...
김치를 알아서 주니 편합니다..단골이 이래서 좋지요..
고량주 하나 시켜줍니다..
50도짜리네요..ㅋㅋ 중국음식엔 역시나 빼갈이 최고죠..
흠..아주 많이 튀긴 만두를 주시네요..
써비스니 말없이 먹지만..좀 너무 튀긴게 ㅋㅋㅋ
오늘의 요리..고추잡채 나와주시고요..
흠...왕주방장이 어디 갔나봅니다..우째 전에 먹었던 비주얼이 아니네요..
물기도 많고..고기도 우째 보이지를 않네요..탄현 2단지 향주만도 못한 솜씨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꽃빵은 든든하게 주었군요..
4명이라 4개만 딸랑주면 어쩌나 했는데...ㅋㅋ
루치아는 뜨겁다고 손으로 뜯지 못하네요...
식혀서 먹겠다는..
식사로 짜장면.. 면이 쫄깃하고 무난한 맛입니다..
오늘 짬뽕은 조금 짜다고 합니다..
역시나 주방장이 마실간것 같다는...
흠..볶음밥...계란지짐이 엉성한게..역시나..
하여간 식당해먹기 참 힘들겁니다..이것 저것 따지는 손님이 있으니..ㅋㅋㅋ
그렇다고 말로 하는건 아니니까..그래도..돈받고 파는 음식에
눈으로도 좀 뭔가 있어야 할까 싶네요..정말 볶음밥만..달랑...
양으로 승부하는 루치아..좋다고 꽃빵 열심히 고추잡채에 싸서 먹습니다..
고추잡채를 해줘야겠습니다..
센불에 후르륵...고기도 듬뿍..
근데..꽃빵을 우찌 만들까 싶네요..없으면 되게하라..
만두피로 함 만들어볼까 합니다..
간만에 찾아간 금문...약간은 실망이었네요..
탕수육은 참 맛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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