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가장 큰 복은..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반려자를 만난겁니다..
부모님도..두분이 만나셨으니..제가 있듯이..
물론..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성령으로 잉태하시어 나신분도 계시지요..ㅋㅋ
제 반쪽..스테파니아가 해주는 김치말이 국수는 예술입니다..
이웃인 엘리아님은 꽃으로 예술을 하시지만..ㅎㅎ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맛있는 김치를 담궈주시니..
면은 절친동생이 사다준 면..
의정부 어디에 있는 곳인데..
참 맛있네요..
중요한건..면발을 아주 맛있게 삶아주는 스테파니아의 손맛입니다..
아..한절음 먹어봅니다..
요리찍어보고..
저리 찍어봐도..
맛은 변하지 않습니다...
한그릇..시원하게 비우고 나면..
세상이 다 밝아보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부르고 등따시면..암 생각이없지요..
행복한 휴일에 더 기쁨이 배가 되는것..
사랑하는 아내가 해주는 요리에 더 배가 됩니다..
이 행복감..
어찌 말로..글로..사진으로는 표현 못합니다..
늘 평화가 가득하시길..
그래도..이 국수는 우리 가족만 먹을 수 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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