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수입하지 않는다는 아르젠토..
절친아우가..선물해준 신의 물방울..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끼는 여러가지 일들중에..
선물 또한 그 한가지일거다..
그러나..
그 선물 자체보다..
그 선물을 선물하는 그 마음이다..
아껴두고..아껴두고..
예전 같았으면 바로 없어졌을..와인..
받은지 한두달 된 것 같은데..
아까워서 못먹고 있다..
다 마셔버리면..그 마음을 혹이나 잊어버릴까..ㅎㅎ
아주아주..기념을 할 날이나..
기쁜날에..
음미하며 마셔야겠다..
고맙고..
행복하고..
마음 든든함..
이것이 행복아닐까..
이 험하다는 세상을 살면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는...
아주 쉬운 진리를 마음속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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