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서 푹..쉬고 있던..멸치..
예전엔 물에 밥을 말아..
콩자반과 멸치볶음만으로 밥을 먹었던 기억이...ㅎㅎ
아이들 반찬과 스테파이나 도시락 반찬으로..
함 만들어봅니다.
일단..멸치를 준비합니다..무게를 보니..250g
1리터 계랑컵에 가득차네요.
들어가는 재료는 물엿..뭐 대단한게 없네요..
냉동실에서 대기중인 잣과 통깨를 꺼냅니다.
아몬드나 호두..뭐 이런것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그냥..있는거루다가..ㅎㅎ
일단 스텐팬을 예열하고..올리브유 살짝 둘러서
볶아줍니다...첨 해보는거라..
쪼끔 긴장도 됩니다..
적당히 볶아지면..물엿과 잣..통깨를 뿌려서 완성합니다.
반찬통 두개에 일단 나눠서 담고..
요건 애들 반찬용..
고추가루 살짝 뿌려서..매콤하게..
요건 스테파니아 도시락 반찬용..
냉동실에서 푹..쉬고 있던..멸치를..
달콤 매콤하게 볶아 놓으니..
맘이 든든합니다..
이러다..아주 살림하라고 하는거 아닌가 몰러..ㅋㅋ
물엿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냉장고에서 꺼내 먹으려니..
죄다 붙어서..ㅋㅋ
담엔 조금 넣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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