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이라고..애들이 준비해준 케잌..
비록..빵은 생협에서 구입했지만..
치장은 열심히 지들 손으로 해주었네요..
디모테오가 휘핑크림을 사와 열심히 저어줍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네요..
이젠 중학생이 되는데..
중요한 방학..열심히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고..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케잌에 열심히 크림을 바릅니다..
이번엔 루치아도 함께 거듭니다..
서로 이렇게 저렇게 말을 하면서..
열심히 만드네요..
좀 대충 바른듯한..ㅋㅋ 크림위에 모양을 내고..
생협 초코렛으로 장식을 합니다..
엑센트를 방울토마토로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만들어준 이케잌..
생일 잔치에 정말 멋진 작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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