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식탁에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수고한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선물 받은 국수...점심으로 당첨!
면은 다 좋아하니..
한끼로 손색이 없습니다..
매운 작년 김장김치로 말아주시니 감솨..
여러번을 먹고 올려도 질리지 않네요..
총각무도 아주 잘 익어서..같이
시원하게 겨울을 나기로 합니다.
금년 김장엔 속도 비벼보고..
속 넣다가 쫓겨나고..ㅋㅋ
너무 많이 넣어도 않되더군요..
아는 동생이 선물해준 국수로..
잘 먹습니다..
스테파니아의 면발과 김치비빔은 예술입니다.
새해여행이 끝나고 돌아와서..
또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이쁜 우리딸..루치아..
간장에 비벼서 먹네요..
디모테오는 축구간다고 빠졌고..
행복한 식탁에..무럭무럭 자라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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