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주임신부님 영명축일]최건봉바오로신부님 축일

석스테파노 2009. 6. 30. 09:51

주일에 주임신부님 영명축일 행사를 가졌다.

많은 신자들이 축하하기 위해 모였고..타 본당에서도 오신다.

워낙 착한목자시라..인기가 최고다..

 

 

남성구역장들이 열심히 수고하셔서 텐트와 식탁을 논다.

젊은 구역장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 보기 좋다.

 

 

국수 만드느라 여성구역식구들이 수고하신다..

늘 함께 고생하는 자매님들..

 

 

 

 

주일마다 빈첸시오에서 모금을 한다.

작은 돼지저금통에 가득채운 동전이 우리의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성모님도 그렇게 바라실 거다..

 

 

청소년분과장과 여성총구역장님..

늘 수고하시는 분들 이시다.. 오늘 치룰 일이 전신자 상대이니 만큼.. 한바탕 전쟁이 치뤄질게다..ㅋㅋ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스테파니아는..

오늘  ME부부가 안내를 맡아서 성당 입구에서 주보를 나눠준다.

오늘도 남편을 성당에 봉헌해줘서 고마워요..ㅎㅎ

 

 

 

 헌화회에선 중앙통로 좌우로

노란 장미와 붉은 장미를 예쁘게 장식을 했다.

늘 제대를 아름답게 하는 헌화회..

 

 

 

 오늘 미사는  전 부주임신부셨던 김영욱블라시오신부님과 현 부주임신부이신 김효준레오신부님이 함께하신다.

 

 

 

 

 

복음말씀과 강론이 끝나고..

 

 

 

 

 매화조 조장부부가 예물을 봉헌하고..

 

 

 

 

 

  

 

 

 

 

계속 이어지는 미사...

세분의 신부님께서 함께하는 미사는 신자들이 더욱 행복했다.

 

 

 

 

 

 

 

 

 

부주님 신부님께서 영성체를 너눠주시고..

주임신부님은 유아방에서 유아들에게 강복을 주신다.

주임신부님의 성당소식과

세분의 신부님이 주시는 강복을 받고 미사를 마친다.

 

 

 

 

 

 

 

 

  

  

 

 

 

 

 

 성가대의 열광적인 환호와 함께

최건봉 바오로 주임신부님의 축일 축하 순서가 이어진다.

신부님을 앞에 모시고..

사목총회장님의 인사말씀..

화동들과 함께 등장하는 어린이들...

 

 

 

 

 

 

 

 

 

 축하곡과 함께 예쁜 율동..

그리고 마지막에 풍선올리기로 마무리한다.

교사선생님 수고하셨구요..아이들도 너무 잘했어요..ㅎㅎ

이어서 신부님 동영상을 상영하고..

 

 

 

 

 

 

 

 

총회장님의 영정선물 사도회장님의 물적선물을 드리고..

성가대의 특별한 축하곡까지 선사한다.

신부님의 감사의 말씀이 이어지면서..

행사는 끝나간다.

 

 

 

 

 

 행신동 주임신부님이신 블라시오신부님의 특별한 축하말씀..

건봉사가 정말 있음을 알았다. ㅋㅋ 탄현성당  MTB를 있게하신 신부님이시다.

인기가 너무 좋아서..ㅋㅋ 우리 레오신부님이 삐지시겠다.

세분이 퇴장하시면서 행사는 종료되고..

신자들 국수잔치가 마당에서 열린다.

 

 

 

 

 

 

 

 

 주임신부님은 인사받으시느라 바쁘시고..

집무실에 찾아온 민서와 화린이가 블라시오 신분님과 다정하게 인사한다.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셔서.. 인기가 좋으셨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집무실에 차려놓은 음식을 세분의 신부님과 함께 하는동안..

계속해서 인사하러 오는 신자분들과 아이들이 찾아온다.

레오신부님이 젤 섭섭했겠다..ㅋㅋ

영명축일때 근사하게 해드릴겁니다..ㅎㅎ

맛난 음식을 준비해주신 자매님들게 감사한다.

 

 

 

 

 

  

 

 

 

 

 

 총회장님께서 주임신부님 축일 축하를 위해

저녁을 쏘셨다.

무안 뻘낙지를 공수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잔치를 벌린다.

 

 

 

 

 

 

 

 

 

 

 

 일단 뻘낙지의 맛을 보기 위해..

총회장님이 직접 감아주신다..

싱싱하고..야들야들하니..정말 맛났다..

잘먹었습니다..회장님..ㅎㅎ

 

 

 

 

 

 

  

 

 

 

 

 

 

 

 

 

 

 

 

 

 

 케익을 절단하고..

맛난 음식을 나누면서..

영명축일 축하잔치는 계속 이어진다..밤이 새도록..ㅋㅋㅋ

 

 

 

 

   

   

 

 

 

 

 

 

 

 행복해하시는 주임신부님..

건강하시고..

영육간에 주임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