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엠블호텔 중식당 죽림..사천식 대게 요리와 송이 황제버섯 덮밥[일산 킨덱스] 일산에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여러 종류의 다양한 식문화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집은 일반 식당이 아니라 킨덱스 엠블호텔에 있는 죽림이란 중식당입니다. 일산 블로거인 오스킨님이 향기로운 복뎅이님과 함께 저를 죽림에 초대를 해주셔서 간만에 때빼고 THE MVL HOTEL에 가봅니다....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3.07.09
일산맛집 정발산 유디쿡[일산 정발산역][폐업] 추석명절도 지나고..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합니다. 명절증후군을 없애기위한 마무리라고도 하지요..ㅋㅋ 화려한 부풰식 식당이 많지는 하지만.. 알차게 먹을 수 있고.. 또한 정말 맘에 드는 것은..소주가 있다는 것.. 그래서 아이들은 애슐리(뉴코아)를 가고 싶어했지만.. 유디쿡을 주장..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9.27
간만에 찾은 일산 맛집 송추면옥[일산 탄현 홀트사거리] -폐업 DMZ영화제를 한다고해셔.. 파주이채에 다녀왔습니다.. 죽어가는 도시를 겨우 살려주고 있지요.. 출판단지내에 쇼핑몰을 야심차게 만들었지만.. 냉냉한 반응에 참패를 당했습니다.. 예전에 현장이어서 더 아쉽네요.. 돌아오는 길에 저녁을 먹자해서.. 혹시나 하고 한번 봐둔집을 들어갑니다...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9.17
아쉬운 술국...[일산 킨텍스] 절친아우를 만나고자 약속을 했는데.. 조금 늦는다고 해서.. 미리 들어가 술국에 소주한병을 먹습니다.. 걍 감자탕을 시킬 것을...ㅋㅋ 바로 후회모드로 들어갑니다. 건져도 건져도...비계만 건져지고.. 순대국보다 양이 많다는 쥔장의 믿음직한 이야기에.. 시킨게 잘못이었지요..ㅋㅋ 뭐 기..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7.23
일산 탄현 배카페 서오릉 다슬기[일산 탄현역][폐업] 일산의 거의 끝이 탄현입니다.. 파주 탄현과 혼동도 되지요.. 금촌을 올라가는 일산 마지막 코너에.. 멋진 배가 있습니다.. 오래전엔 드라마에도 나오곤 했었는데.. 지금은 명맥만 유지하고 있지요.. 1층과 2층은 다른 식당입니다.. 오늘 가고자 하는 곳은 1층 서오릉 다슬기집입니다.. 절친 ..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7.13
대화동 스시홀릭 초밥은 온 가족이 다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단..비싸다는 이유로 올해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는..ㅋㅋ 애들도 그렇고..함 먹어보자고 결심합니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대화동 스시홀릭으로 정합니다.. 부페식이니까.. 많이 먹어도 금액은 일정하니까..하고요.. 중간에 쉬는 ..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7.13
[일산]탄현동 동네횟집 청해수산 어제까지 비가 내렸네요.. 봄비가 왔으니 정말 봄이 오려나봅니다... 그런데..날씨는 왜이리 쌀쌀한지..ㅋㅋ 일산 집 근처에 횟집을 다녀왔습니다.. 절친형제와 술한잔 하러 갔지요.. 동네횟집이지만 나름..포스가 있습니다.. 써비스 안주로..가리비.. 개불과 멍게..새우.. 해삼도 보입니다.. 4만원짜리 회..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4.02
[쌀국수]아빠따라 삼천리..[폐업] 쌀국수는 베트남 음식이죠.. 며칠전 성당 구역모임때..구역장님댁에서 월남쌈 잘 먹었는데.. 음식이 그리 다르지 않아 좋습니다.. 전..실란트로..고수라고 하는 허브 이거 참 좋습니다.. 싫어하는 분도 계시죠.. 태국음식엔 똠양인가? 하는.. 그것도 맛있는데..ㅋㅋ 루치아가 쌀국수가 ..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1.24
[와인바]일산 정발산 와인바 위드와인 와인의 맛을 잘 모르지만.. 그 분위기와 가끔 입에 맞는 와인이 있을때.. 같이하는 사람과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면.. 참으로 행복해 집니다.. 더욱이 스테파니아와 함께 하니.. 더 좋지요.. 전에 친구들과 함께 와본곳.. 정발산 WITH WINE입니다.. 정말 좋아하는..몬테스알파꺼버네쇼비뇽 요놈을 마시러 왔습..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1.19
[보신탕]비오는 초복날 보신탕과 함께 춤을.. 초복이다.. 자전거 자가용이 좋은데.. 단점이 하나 있다면.. 비맞고 밥먹으러 가기가 지*맞다는 거다.. 아침부터 블로그 여기 저기 다니면서.. 인사하고.. 감상하고.. 웃기도 하고.. 비는 정말 미친듯이 춤을 춘다.. 바람까지 불어서 베란다 창문을 닫아야했다. 스테파니아는 아침부터 바쁘게 닭볶음을 해..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