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 7

[보신탕]비오는 초복날 보신탕과 함께 춤을..

초복이다.. 자전거 자가용이 좋은데.. 단점이 하나 있다면.. 비맞고 밥먹으러 가기가 지*맞다는 거다.. 아침부터 블로그 여기 저기 다니면서.. 인사하고.. 감상하고.. 웃기도 하고.. 비는 정말 미친듯이 춤을 춘다.. 바람까지 불어서 베란다 창문을 닫아야했다. 스테파니아는 아침부터 바쁘게 닭볶음을 해..

[수육과 홍어]공릉동 시골집과 석관동 목포집

어제는 지인들과 함께 오랫만에 라운딩을 했다.. 새벽까지 태우러 온 미누아우님..ㅋㅋ 지극정성이셔.. 하여간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다.. 서울로 돌아와서 시작한 낮술은 저녁까지 이어지고.. 백수가 참..태평이다.. 시작은 몸보신으로 시작한다..보신수육.. 혐오식품으로 반대하는 사람은 패쓰.. 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