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아난 도치의 슬픈 초여름 이야기 도치는 아귀와 물메기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처음 도치를 접했들때는 이걸 어찌 먹을까..였다.. 묵호에서 술을 아주 부어라 마시고.. 해장국으로 곰치국을 권하기에 먹었던 그 기억은 정말.. 우웩!..그 자체였다.. 이건 뭔 조미료 맛 밖에는..왜 시원한 맛에 백색가루를 넣을까..ㅠㅠ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6.11
해장 종결자 도치알말이국수 아직까지 우리땅과 물에서 나는 것중..못먹어 본게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도치라는 생선?이었는데.. 올해 이 도치를 자주 먹게 되었네요.. 수산물을 잘 알고 있는 지인덕분에.. 도치를 잘 얻어먹었습니다.. 해장국으로 이미 끓여먹었었는데.. 진정한 도치국은 알이 듬뿍 들어간 것이라네요.. 톡..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12
겨울을 보내며 도치해장국 모처럼.. 부모님께서 일산나들이를 하셨습니다.. 일욜 팬션에 들어온 팀을 보내고 저녁오셨더군요.. 담날 전 출근했다가 저녁에 함께 식사하고.. 삼일절 아침에 도치해장국을 끓여드렸습니다.. 지인이 선물해준 도치가 아주 적절한 효자노릇을 했네요..ㅋㅋ 도치를 지방가서 드셨다는데.. 아주 맛있게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