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 잡채] 여덟가지 재료로 만든 잔치요리...팔색잡채 [볶음요리/명절요리/잔치요리] 9월은 이땅의 주부님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명절 중의 하나인 추석이 있었다. 요즘이야 옛날 시어머니들이 있겠냐 싶지만..존재감 하나로 받는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는 물과 기름과 같은가보다.ㅠㅠ 결혼 초기에 대가족으로 모여 살았을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착각했다. 그져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9.30
고추 없는 등심잡채 볶음밥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다 늙은 처남 결혼식으로 일욜을 보내고 나니.. 주말이 훌렁 지나가 버리네요..ㅋㅋ 덕분에 주말에 때빼고 광내고..새양복 입고 다녀왔습니다.. 후문에 신랑보다 더 빛이 났다는..ㅋㅋㅋ 아무도 안믿네..ㅠㅠ 월요일부터 볶음밥을 들이대기가 좀 그렇군요.. 밑천이 다 떨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2.14
꽃빵과 함께 먹는 고추잡채 오늘은 뭘 해먹을까 고민해봅니다.. 늘 매뉴는 아이들에게 물어보는데.. 고추잡채를 외칩니다..ㅋㅋ 아내 스테파이니아가 꽃빵을 사다두었으니.. 고추잡채..콜 합니다.. 그리 어려운 요리도 아니고.. 단지 중국집처럼 하기에는 들어가는 재료가 좀 어설프긴합니다.. 있는거 다 동원해서 만들어봅니다..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12.07
[이웃사랑]초대받은 이웃의 고추잡채 이야기 아파트라는 문명의 건축물 속엔... 인간미가 없다는게 사생활 보호라고 칭해진다.. 담없이 살던 이웃과.. 벽으로 막고 사는 이웃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사람사는 정이 있기는 아파트도 가능하다.. 계단식이다보니.. 바로 옆집과 이웃을 하게 된다. 벌써 몇년을 살고 있는데.. 친해진지 한 2년이 넘어간..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