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먹으면 행복했을 어릴때 소원, 바로 그 계란말이 어릴때 수많은 소원이 있었는데.. 그중에 먹는 것으로 따지면 1위를 달렸던것이 소시지계란부침을 맘껏 먹어보기..그리고 2위가.. 걍 계란말이 맘껏 먹어보기였다는..ㅠㅠ 지금도 계란후라이 계란찜 계란말이 황색지단 스크램블 등등에 목을 매는건 다..어릴때 닭알을 맘껏 못먹고 자란 부..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7.15
막내딸 요리솜씨 자랑..돌돌 계란말이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다 같을 겁니다.. 태어나 웃고..울고..똥싸고..ㅋㅋ 걷고 뛰고..말하고.. 학교갈땐 정말 뿌듯한 마음까지 듭니다.. 그러다..슬슬.. 거짓말도 하고.. 반항도 하고.. 공부도 안하고..ㅠㅠ 그러다 정신차려서 결혼해서 떠나겠지요..ㅋㅋ 더군다나 딸은 아빠의 희망이라.. 늘 걱정..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05
[생일상]아내의 정성어린..미역국과 계란말이 따끈한 미역국.. 아침에 받은 생일상에 바지락과 굴을 넣은 미역국으로 행복한 식탁으로 선물해줍니다.. 복도 많지요..ㅎㅎ 거기에 서비스로..계란말이.. 매콤한 청양고추와 치즈 두가지료.. 애들과 저를 위해 준비해주었습니다.. 참으로 복 많은 놈입니다. 오늘 정말 복이 절로 올것 같네요..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0.01.20
[초밥]회전초밥 따라잡기..밖에서 말구..집에서 회전초밥 집에가면.. 우리 애들이 어른을 뺨칠정도로 먹는다.. 좀 단가 있는 집에 가면 십만원 넘기기가 우습다.. 돈벌때야 상관없지만..지금은 후덜덜이라..엄두를 못낸다.. 그래도..아직 기름이 빠지지 않은 입이라..먹고 싶기도 하다.. 그래..오늘은 초밥이다.. 간만에 마트를 간다..수산시장을 가고 싶..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