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평생 처음으로 하늘을 맨몸으로 날다..경각산 패러글라이딩[전주팸]

석스테파노 2012. 11. 20. 15:23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라이트형제는 비행기를 날렸고..

우주선을 만들어 달에도 갔고..

세계여행을 하기 위해선 점보여객기의 도음은 필수..

그러나..정말 짜릿한 스릴은..

스카이 다이빙이나..행글라이더가 아닐까..

그런데..패러글라이딩은 뭔가..??

순수 민간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경각산 패러글라이딩장..

그곳에 내가 서있을 줄이야..

절대 타지 않겠다고 장담하다가..

어쩌다 타게 되었지? ㅋㅋㅋ


헐..저렇게 하늘을 나는게 패러글라이딩이구나...














새처럼 날아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그러나..

어찌 날아보지 않고..그 맛을 논하겠는가..




난생처음 날았던..이날..

세상에서 태어나 땅을 발아래 처다본 첫날..

맘은..정말 홀쭉하게 날아다녔다..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전주블랙이글 여명권대표 010 3077 8226

체험금액 1인당 10만원...돈이 안아깝다..정말..ㅎㅎㅎ



이글은 더블로거스 전주팸투어 여행후기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