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아가 미리 만들어 놓은..콩국물..
점심이 되었는데..애덜은 빵먹고..이것 저것 집어먹고..결국..닭죽까지 먹고서 논다.
뭘 먹을까...하다..
국수를 삶고 있는 내모습..ㅋㅋ
뭘 잘못 만졌는지..
국수가 하얗게 날아가버렸네...헐..
김치에 노출을 주니..하얀색이 죽어버린다..
김장김치..살포시 얹어..본다..
고명이 없어서..귀찮구..ㅋㅋ
김치말이와
콩국수 짬뽕이 되니..이건 뭐랄까..
고소한 콩국수에 김치넣은 맛이다..ㅎㅎㅎ 당연한 이야기를..
담엔 이렇게 먹지 말자..콩국수 따로..김치 따로..
역시..음식도 먹어봐야 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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