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와 돈육의 만남은 불륜... 오래전 전라도 광주 결혼식에 갔다가... 신랑측 피로연장인 식당에 갔지요.. 들어서는 순간..헉~.. 이게 뭔 화장실냄새... 결국..나와서 신부측에 가서 먹었습니다..ㅋㅋ 그때를 지금 생각하면 웃음도 나오고.. 정말 흑산도 홍어였을텐데.. 못먹어본 아쉬움도 있지요.. 결국..나이가 들어 입맛이 변하니.. ..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5.05
[수육과 홍어]공릉동 시골집과 석관동 목포집 어제는 지인들과 함께 오랫만에 라운딩을 했다.. 새벽까지 태우러 온 미누아우님..ㅋㅋ 지극정성이셔.. 하여간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다.. 서울로 돌아와서 시작한 낮술은 저녁까지 이어지고.. 백수가 참..태평이다.. 시작은 몸보신으로 시작한다..보신수육.. 혐오식품으로 반대하는 사람은 패쓰.. 조상..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