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부르는 부침소리..땡초해물전 비가 내리는 날이면 붐비는 곳은 막걸리와 전을 파는 곳이다. 이상하리 만큼 비가 오면 왜 그리 지짐이 땡기는지.. 아마도 저기압으로 고소함 기름냄새가 낮게 깔리는 탓일 것이고.. 빗소리와 부침소리가 비슷한 파장이라 그렇다고 하던데.. 어쨋든 비오는 날엔 빈대떡이나 부쳐먹지..한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5.14
[생일잔치]우연이기엔 너무나 기가막힌 생일날.. 살다보면..우연의 일치라고는 너무나 기가막힌.. 일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물론 안좋은 일도 있지만.. 재미있는 일도 있지요.. 생일인지 모르는 친구들이..갑자기 찾아온.. 이래서..죄짓고 살면 안되나 봅니다..ㅎㅎ 사실 이웃형님 내외만 초대해서.. 조촐하게 식사하려고 준비한 김치찜.. 일단 생협표 ..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