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맛집] 저렴하게 와인과 한우가 먹고 싶다면..명동 뚝심한우직판식당 [등심/안심/와인/특수부위/갈비탕/냉면] 지난 화맛사(화요일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 모임에 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했는데.. 다행히 이번 모임에 참석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명동은 번잡하고 시끄럽고 예전의 모습이 아니라 그리 가는 곳은 아닌데 이번 모임은 꽃씨님이 야심차게 명동의 제대로된 집을 소개하겠다고 하셔..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3.09.10
[합정역 맛집] 100% 파주골에서 자란 한우만 고집있게 삶아낸 수육이 예술 [소머리수육/설렁탕/우족탕] 날씨도 무더운 요즘에..뜨거운 음식을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이열치열이라고 너무 찬것만 찾는것 보단..가끔 뜨거운것도 드셔주심이..ㅎㅎ 화요일마다 맞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의 모임이 오랫만에 합정역에서 있었습니다. 노병님과 꽃집아가씨님..미누미누님..그리고..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3.08.20
[논현역 맛집/강남 맛집]한결같은 푸근함과 친절이 배어있는 총각의 미소 고깃집 칠백식당[태백 한우집] 머피의 법칙이라는게 있다는데.. 뭐만 하면 꼭 뭐해진다는..ㅋㅋㅋ 다이어트을 시작한 바로 담날..거나한 약속이 생겨버렸네요. 이미 지난주부터 약속은 있었지만..덜컥 다이어트를 겸심하다보니.. 술도 마시지 말고 먹지도 말아야 하나..하는 괜한 걱정에 사실 모임 첫 대면부터.. 머리속..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3.07.16
설악 델피노에 +1등급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식객 허영만의 식객이 한동안 유명해서.. 처음 백수로 놀았던 몇년전에 도서관에서 봤다. 그때는 요리보다는 그 스토리에 감동을 받았고 가끔 등장하는 식당에 가보고 싶기도 했다. 그러다..그넘의 부대찌개..ㅋㅋㅋ 역시..맛은 주관적일 수 밖에 없고.. 원조가 꼭 맛있다는 공식은 없을 수 있..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11.26
아내에게 버림받지 않으려면 남편이 곰국을 직접 끓여야 한다. 젊을때는 맘껏 아내를 팽개치고 나돌아다니다가.. 나이도 들고 힘이 떨어지면..아내는 기가 살아 그동안 참고 있던.. 스트레스를 맘껏 풀기위해 나돌아다닌다는..이야기.. 그래서 아내가 곰국을 끓이면 남편은 언제까지 놀다 오나.... 말도 못하고..질리도록 곰국을 먹는다는..ㅋㅋㅋ 그런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10.30
무항생제 한우 스테이크 우리밀 냉면에 말아먹기 요즘 대세로 뜨고 있는게 조미료 쓰지 않는 착한 식당이다.. 그 착한식당 달랑 한군데 다녀와서 느낀 것이지만.. 조미료만 안쓰면 착한식당일까?.. 글쎄..정직한 재료를 나름 쓰면서..그 마지막에 작은 수저로 한스픈.. 그 마약가루를 넣는 것을 보고..착하지 않은 식당이라고 한다면.. 썩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9.26
육즙이 그대로..허브안심스테이크 어제는 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간만에...비를 보니 기분이 차분해지고.. 맘도 몸도 긴장이 풀리듯 편안해집니다. 며칠이 있으면 삼일절이 낀 연휴가 되는데.. 봄나들이를 할까.. 역사공부를 아이들과 해볼까.. 궁리를 해보고 있지만..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네요.. 맛난 음식도 해주고 싶고.. 그동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