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4

너 이름이 뭐니? 두번 삶아 깨끗한 형제眞족발[성내동]-폐업

일주일정도 되는 시간동안 무려 3번 족발을 먹다보니.. 이젠 보기만 해도 지겹다. 맛있는 것도 자꾸 먹으면 싫증도 나고.. 집밥도 아닌 바깥음식이다 보니 결국 입맛만 버리는 결과가 생긴다. 동네 족발집에서 두번을 이틀간격으로 먹었는데.. 그 뒷맛의 돼지냄새가 영..개운하지가 않았고...

철원가다 우연히 찾은 포천 통일대입구 수타짜장면[포천 통일대삼거리]-폐업

모처럼 시골가는 길.. 루치아 특별활동한다고 잠시 지도초교에 가서 두어시간 기다리다 출발.. 어제 달렸더니 속이 허하다.. 아침도 먹었는데.. 해장으로 짜장면이 순간 떠오른다..앗싸... 네비뇬이 알려주는 길로 가다보니 예전에 정말 많이 다녔던 43번 국도를 타게 된다.. 의정부를 빠져..

간만에 찾은 일산 맛집 송추면옥[일산 탄현 홀트사거리] -폐업

DMZ영화제를 한다고해셔.. 파주이채에 다녀왔습니다.. 죽어가는 도시를 겨우 살려주고 있지요.. 출판단지내에 쇼핑몰을 야심차게 만들었지만.. 냉냉한 반응에 참패를 당했습니다.. 예전에 현장이어서 더 아쉽네요.. 돌아오는 길에 저녁을 먹자해서.. 혹시나 하고 한번 봐둔집을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