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학교에선 못먹는 야채맛 땡땡 호박찌게 아침을 굶으면 큰일 나는 것으로 알고 살다보니.. 잠보다 더 좋은게 아침밥이다.. 새벽까지 퍼마시고 들어와도..눈이 딱 떨어지면 밥을 먹어야하니.. 울 마눌님 한동안 고생 좀 시켰다. 그런데 그때가 좋았다..ㅠㅠ 루치아는 조금 일찍 일어나긴 하지만..마눌님과 디모테오는 아주 판박이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9.10
느끼함을 잡아준 닭가슴살햄 볶음밥 월요일에 포스팅한 부대찌개.. 집밥이 늘 젤이라 우기고 있지만 늘 집에서만 먹을 수 없다보니 식당을 기웃거리게 되고 집밥처럼 해주길 기대해본다. 밧뜨..집밥처럼 해주면 다들 맛없다고 한다니.. 그만큼 조미료의 해악은 크기만 하다. 일본카레를 먹고..한참뒤 생협카레를 먹었는데..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9.07
[동태찌게]안주와 식사를 동시에..칼칼한 동태찌게 콜 하늘이 노했나봅니다.. 퍼붓는 폼과 번개까지 치는 것을 보면.. 분명..무언가 심기가 좋지 않으심을 알겠습니다.. 여의도것들..오늘 어디서 콕..박혀있겠지요?ㅋㅋ 스테파니아가 들어오면서.. 동태를 들이밉니다.. '찌게해죠~잉!' 헐..까라면 까야죠.. 냉큼 냉장고 뒤져서..재료 준비해봅니다. 재료 : 여성..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