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먹는 날치알김치철판볶음.. 어버이날 아침.. 모두들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네요.. 식탁에는 루치아가 엄마한테 보내는 카네이션 편지가 있는데.. 아무리 봐도 아빠꺼는 없었습니다.. 어린이날 해준게 없다고 복수를 하는 건지 몰라도.. 섭섭한 마음은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침은 먹어야겠기에.. 잘먹는 김치볶음밥을 철..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5.11
돈까스 김밥만들기 이미 한참 지난이야기네요.. 어린이날이라고 뭐 해줄까 없을까.. 고민하다.. 큰아이 유소년 축구시합 구경가는김에.. 점심으로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지단은 간만에 사각팬에다 만들어 놓고요.. 당근과 어묵쓸어 볶을 준바히고... 시금치가 없어서.. 미나리로 대신하고.. 당근은 올리브유에 살살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