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부르는 부침소리..땡초해물전 비가 내리는 날이면 붐비는 곳은 막걸리와 전을 파는 곳이다. 이상하리 만큼 비가 오면 왜 그리 지짐이 땡기는지.. 아마도 저기압으로 고소함 기름냄새가 낮게 깔리는 탓일 것이고.. 빗소리와 부침소리가 비슷한 파장이라 그렇다고 하던데.. 어쨋든 비오는 날엔 빈대떡이나 부쳐먹지..한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5.14
[비오면 생각나는 것들]비오는 토요일이다.. 일기예보가 잘 맞나보다.. 비가 내린다.. 늦잠잔 스테파니아는 지금에서야 밥먹고 나갈 준비를 한다.. 아침에 애들 식사가 늦어.. 부지런히 라면끓여 먹이다가.. 큰넘이 이상한 소리를 해서..한바탕 한다..이그.. 성질을 죽여야하는데.. 아버지학교를 가야하나..ㅋㅋ 보내면서 화내서 미안하다고 하긴했..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