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힘..감자볶음 철원이 고향인 전.. 강원도가 늘 푸근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강릉이나 동해도 강원도지만..ㅋㅋ 국민학교 가서야..거기도 강원도인지 알았으니까요.... 사실 경기도와 가까워서..멀지도 않고.. 일산 집에서도 시간반이면 갈 수 있어.. 명절때도 편하고 그렇습니다.. 철원 시골집에서 추석때 가져온 감자...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