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면요리의 종결자..꽃게바지락칼국수 이젠 정오가 가까워지면 햇볕은 따갑고.. 차안은 거의 사우나를 방불케 할 만큼 날이 더워졌다. 점심때 벌써부터 시원한 소바가 그리워지고 있어.. 펄펄 끓여서 먹는 칼국수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어쩌랴..면이라면 어쩔 수 없이 좋아하는 울 가족.. 지인이 선물해준 꽃게로 별식..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5.11
칼칼하게 바글바글 바지락 된장찌개 장마전선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비를 뿌리고.. 비가 그치면 찜통이 되어버리는 장마철입니다..ㅋㅋ 아직은 밤잠을 설치는 열대야는 없지만.. 조만간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되겠지요.. 그래도.. 꼭 끼니는 챙겨먹어야 힘이나니.. 어딜보나 한국사람 맞나봅니다..ㅋㅋ 울 식구들은 찌개나 국없이도 밥을..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7.09
진한 육수로 끓여낸 야채된장찌개 쌀쌀한 초겨울의 느낌이 드는 가을입니다.. 10월의 마지막밤도 보내고..이젠 11월을 맞이합니다. 늘 그랬지만.. 한달을 보낸 아쉬움은 새달을 맞이하는 기쁨으로 대신합니다.. 철원시골집에서 기른 느타리버섯..그리고 호박.. 요걸로 구수한 철원 된장표..찌개를 끓여봅니다.. 뭐니뭐니해도...육수는 맛나..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