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감자탕을 거부한다..김치등뼈찜이라 불러다오! 막내딸 루치아에게 '무엇이 먹고 싶니'하면... 셋중에 둘은 바로 감자탕!!! 아빠 닮아 국물을 좋아하고 매워도 김치와 돼지고기만 만났다 싶으면.. 바닥을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루치아..ㅎㅎ 요 딸을 위해 감자탕을 하려고 했다..ㅠㅠ 그러나..감자도 깍기 싫고..채소도 다듬기 귀찮아서리...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7.25
환상궁합..등뼈 김치찜 냉장고가 집에 첨 들어왔을때.. 그져 시원한 얼음과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는 신기함.. 겨울엔 거의 쓰지 않아도 되었던 가전이.. 이젠 김치냉장고에..와인냉장고까지.. 냉장고가 없인 사계절을 어떻게 날까 싶을 정도입니다.. 덕분에..싱싱한 김장김치를 아직도 먹을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세상의 발..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