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갈아 넣어 고소한 아빠표 술안주 두부볶음 금요일은 주말을 앞둬서인지.. 맘도 편하고..주말 계획을 세우느라 고민도 되는.. 행복한 날이다.. 오죽하면 영어로 Friday라 했을까.. 내 주석으론..Fry=day가 맞다.. 지지고 볶고 튀겨서 먹는날..ㅋㅋㅋ 그래서 우린 볶아야한다.. 기름에 튀기는건 기름져서 싫고.. 지지기에는 좀 단순해보이니...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10.12
아내생일상 3종셋트 준비하기 아내의 생일이브날.. 조촐한 생일파티상을 차려봅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한상 거나하게 차려주고 싶었지만.. 욕 바가지로 먹을까봐..걍 생협에서 장봐서 건강식으로 차려봅니다. 옆집형님부부와 지인분들과 한잔하려고요.. 폭염주의보가 전국적으로 난리부르스를 추던 때라.. 뜨거운거는 좀 피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8.25
매콤하게 파프리카 두부볶음 오늘은 매콤하게 먹고 싶네요.. 그래서..냉장고를 뒤집니다.. 아내가 늘 채워주시는 두부..ㅋㅋ 오늘도 두부사랑을 시작해봅니다. 철원이 고향이긴 하지만.. 부모님이 10년전에 가시기 전까지는 외가집이었지요.. 이모님댁에 늘 방학이면 신세를 지곤했는데.. 두부를 만드셨지요..동네분들이 쌀을 들고..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