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미운넘에게 매운 국수한그릇 더주다.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란 옛말이 있는데.. 어제 저녁 부터 스테파니아와 냉전을 치루고 있다.. 아침부터..지들끼리 밥먹고 싹 치워서..혼자 국에다 말아서 먹는걸로 복수한다.... 거기에 쌩하니...먼저 성당에 가버린다..헐~.. 그래.. 해보자 이거지.. 나도 오기가 나서..미사드리고..걍..성당에 죽때리고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