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감자탕 볶음밥으로 변신 지난주가 좀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스테파니아도 늦고..디모테오도 수련회를 가는 바람에.. 루치아 혼자 집을 본다기에.. 일찍 집에 들어갔습니다.. 저녁으로 뭘 먹을까..했더니.. 감자탕이 먹고 싶다해서.. 옆집 형님내외와 함께 맛있게 먹고 왔지요.. 우리네 음식의 장점이며 단점인 국물... 늘 포장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