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감자전] 매콤한 청양고추로 사로잡은 막걸리 안주 땡초감자전 [감자전/안주/간식/부침요리] 철원 이모님댁에 방학때면 놀러갔는데... 골방에 두개의 요술램프 같은 멍석말이가 있었다. 멍석을 크게 말아서 그 안에 하나는 감자..하나는 고구마가 들어있었다. 밑에 쥐구멍처럼 만들어놔서..일종의 자동 공급장치 ㅋㅋㅋ 빼먹으면 또 나오고..빼먹으면 또 나오는 재미난 요술램프..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10.02
지치고 땀나는 한여름 원기보충 수삼감자전[전요리] 삼복더위 피해서 휴가를 다녀왔는데.. 이번 휴가는 인제 내린천 계곡이 있는 팬션을 지인이 잡아줘서 잘 놀고 왔다. 밤에 비가 한번 내린 것으로 장마도 잘 피하고.. 바다고 보고..계곡도 가고..자작나무 숲도 거닐고..별 재미난 일도.. 승질나서 한바탕도 하고..하여간 여러가지 일이 많았..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8.02
강원도의 힘! 구수함으로 승부하는 감자전 감자바우 강원도.. 내고향 철원은 강원도보다 경기도에 가깝지만.. 그래도 분명 강원도다.. 강원도 하면..옥수수 감자 뭐 이런게 떠올리나본데.. 철원에서 나오는 오대쌀은 그 맛과 찰기가 어느 지방 쌀보다 맛있다. 오죽하면 궁예가 철원을 도읍으로 정했을까.. 겨울에 이모님댁에 놀러가..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10.08
감자전..무대포 지져먹기.. 간만에 집에 일찍 들어가서.. 냉장고를 열어보니..지난번 파티끝나고 남은 막걸리가 보입니다.. 흠..일단 눈치를 싸~악 살펴보니.. 책들 읽느라 관심이 없네요..ㅋㅋ 역시 집에 티브이를 없애버렸더니..독서가족이 됩니다.. '감자전 해드릴까요?' '조아조아' '믹서에 갈까요..강판에 갈까요?' '강판에 가는..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