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생일인 아내를 위한 남편에 의한 가자미 미역국 [가자미미역국/국요리] 지난 22일은 사랑하는 아내이자 두 보물들의 엄마인 스테파니아의 생일이었다. 나의 국경일은 아내의 탄신일과 결혼기념일..딱 2일이라.. 그중에 가장 중요한 날인 마눌님 탄신일에 미역국을 끓여드리는 것은 이젠 당연한 일... 이번엔 어떤 미역국을 대령하리까..하고 여쭈니..가자미 미역..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8.26
[비오는날]집에서 사케한잔의 여유 오늘은 토요일이네요.. 전에는 쉬는 날이라 룰루랄라였지만.. 이젠 일하는 날도 변했지요. 애들과 스테파니아도 쉬는데 혼자만 캄캄한 아침에 나오자니 기분은 그랬습니다. 그래도..힘차게..ㅋㅋㅋ 저번 비오던날 저녁때를 포스팅해봅니다. 며칠전에 양재동에서 얻어먹었던 사케.. 반이상 남아서 들고 ..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0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