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참 싫어했었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돈도 없었고 특히 산을 싫어했지요..
사람은 변하나 봅니다.
이젠 여행도 가고 싶고.. 특히 스테파니아와
물론 아이들이 걸리긴 하죠.
이번 여행은 보라카이로 정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제작년에 푸켓다녀와서 돌아다니는거 아주 질려서..
큰애가 토하고..ㅎㅎ
하여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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