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아침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도로를 달려왔네요.. 주말엔 철원 시골집가서.. 잘 먹고..바리바리 싸들고 왔습니다.. 김치며..고추가루..매실액기스..두릅과 돈나물 돌미나리..등등.. 장가가면 아들도 도둑놈이 딱 맞습니다..ㅋㅋ 저녁은 냉장고 청소한다고.. 처가집에서 싸온 음식들 다 내놓고 해결했고..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