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가을날..도둑캠핑에서 얻은 보물같은 친구들 피도 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그 어떤 형제보다 더 끈끈한 가족.. 이것이 사람사는 맛이 아닐까.. 행복한 도둑캠핑.. 얻은 것은 바로 사람사는 재미가 아닐까.. 한장의 사진을 보면.. 바로 그속에.. 말하지 않아도.. 행복이 있다. 찾지 못할뿐..안보인다고 단정지을뿐.. 늘 주변에 사랑과 행..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