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레져체험]무쟈게 더운날 뚜벅이 나들이 일욜아침.. 부지런히 스테파니아가 라면을 끓인다.. 집안에 퍼지는 라면향기..ㅋㅋ 며칠전 부터.. 뭔가 어긋나는 듯.. 사이가 별로였던.. 그러나..역시 ME부부답게.. 대화로 풀었다.. 살붙이고 한침대에 누워자도.. 어쩜 그렇게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는지.. 그걸 이해하고 배우자와 대화할 수 있어야.. 부..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