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먹지도 못한 드라이브용 유부초밥 지난 주말엔 황사도 있었다는데.. 그래도 봄날이라 간만에 드라이브를 계획했습니다.. 가까운 임진각에 가서..산책도 하고.. 뭐 이런 생각에.. 문득 유부초밥을 만들었습니다.. 삼시세끼 밥만 해준다고 좋아할 줄 알았는데.. 역시 밥만 먹고는 못사나 봅니다..울 마눌님은..ㅋㅋㅋ 그래서.. 마눌님이 장봐..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