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무더위 여름속 입맛을 살려주었던 텃밭표 무농약 깻잎장 올해 얻은게 있다면..생활의 발견이랄까.. 텃밭을 만들어 쌈채소를 직접 키워먹었다는.. 무엇인가 키워본건 기억이 없는데..어쩌다 이런 생각이 났을까.. 마음을 붙여볼까 하는 일편의 기대감과 놀고 있는 아까운 화단에 뭔가 심고 싶었고 담너머 텃밭을 잘 가꾸어 놓은것을 보고 샘도 났..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