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에서 동강 쏘가리를 잡다.[상도역] 철원에서 태어나 비록 자란 곳은 서울이었지만.. 방학때만 되면 천렵에 심취되어(비록 어항질이지만ㅋㅋ) 잡고기 매운탕을 즉석에서 먹곤 했다. 물론 지금처럼 육수도 없이..걍 고추장 풀고.. 라면스프가 바로 조미료였던 시절.. 사회생활을 하면서 복어지리에 깊은 충격을 받고 나선 사실..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