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4

면식데이 수요일엔 서리태콩국수..우리콩이라 더욱 시원하다는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장점으로 예로부터 밭에 꼭 심었던 작물이 콩이다. 검은콩인 쥐눈이콩은 약용으로 쓸만큼 더 좋고 서리태는 10월경에 서리를 맞고 얻는다해서 서리태란 별명이 만들어졌다나.. 겉은 검은데 속은 파란 연두빛..쥐눈이는 속도 검정.. 이 서리..

우리콩이 아니면 명함도 못내미는 더운날 별미 우리밀콩국수

이젠 초여름이란 단어도 사라진것 같다. 좀 더워진다 싶으면 바로 30도를 넘어서면서 여름이 와버리니..ㅠㅠ 6월은 낮볕만 따갑지만 본디 시원한 바람도 불건 했건만.. 어째 이리 지구환경은 이상하게만 변하는 걸까.. 하기사 천벌을 받아도 부족한 넘이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골프공을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