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식데이 수요일엔 서리태콩국수..우리콩이라 더욱 시원하다는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장점으로 예로부터 밭에 꼭 심었던 작물이 콩이다. 검은콩인 쥐눈이콩은 약용으로 쓸만큼 더 좋고 서리태는 10월경에 서리를 맞고 얻는다해서 서리태란 별명이 만들어졌다나.. 겉은 검은데 속은 파란 연두빛..쥐눈이는 속도 검정.. 이 서리..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7.10
우리콩이 아니면 명함도 못내미는 더운날 별미 우리밀콩국수 이젠 초여름이란 단어도 사라진것 같다. 좀 더워진다 싶으면 바로 30도를 넘어서면서 여름이 와버리니..ㅠㅠ 6월은 낮볕만 따갑지만 본디 시원한 바람도 불건 했건만.. 어째 이리 지구환경은 이상하게만 변하는 걸까.. 하기사 천벌을 받아도 부족한 넘이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골프공을 친..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3.06.17
탱자탱자 놀면서 날로 먹는 시원한 콩국수 여지껏 살면서 행복한 순간이 많기도 많았지만.. 아마도 탱자탱자 놀면서 보냈던 몇년 전의 5개월이 아마도 황금기가 아니었을까.. 돈도 못벌어다 주면서도..잔소리 한번 듣지 않고 산다는거... 요즘 택도 없지만.. 그져 울 마눌님께 감사하다는 말밖엔 할것이 없다. 언젠가 그런날이 또 올..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6.29
소담하게 말아 먹는 콩국수 날씨가 더워집니다.. 더울때는 그져 시원한게 최고지요.. 넘 찬것만 찾다간 탈도 날 수 있으니 적당하게..ㅋㅋ 집에서 직접 콩국을 만들어 콩국수를 해먹어봅니다.. 시원한게 먹고 싶다고 하니.. 스테파니아가 콩국수를 해줍니다.. 역시 얻어먹는게 젤 편하고 맛있지요..ㅋㅋ 우리밀 국수 삶아서 찬물에 ..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