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도 반했을 봄향기 가득함..드릅초회 이리저리 정신없이 살다보니.. 철원시골에 가는 것도 어렵고.. 뒷산에 봄이면 파릇하게 피어나는 두릅과.. 개두릅이라는 엄나무순 곰취며 참나물 등등 맘껏 먹지 못한 봄이 처음인듯 하다. 제철음식만큼..행복한 밥상이 또 어디있을까.. 요즘이야 김치냉장고와 냉동고가 있어 사철 먹을 수..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