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하게 파프리카 두부볶음 오늘은 매콤하게 먹고 싶네요.. 그래서..냉장고를 뒤집니다.. 아내가 늘 채워주시는 두부..ㅋㅋ 오늘도 두부사랑을 시작해봅니다. 철원이 고향이긴 하지만.. 부모님이 10년전에 가시기 전까지는 외가집이었지요.. 이모님댁에 늘 방학이면 신세를 지곤했는데.. 두부를 만드셨지요..동네분들이 쌀을 들고..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