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오토캠핑장..첫날 저녁 철판 볶음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마눌님께서는 오수를 즐기시네요..책을 보다가..ㅋㅋ 손하나 까딱하지 않기로 했으니..편한가 봅니다.. 디모테오와 공놀이 조금 하다 샤워하고.. 저녁모드로 들어갑니다.. 먹으러 왔는지 놀러왔는지 모르지만.. 끼니담당을 하기로 했으니..열심히 준비해야지요...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