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에서 만난 포스캡 짜장면 일이 있어서 향남에 있는 지인 공장에 다녀왔습니다.. 알고지낸지는 꽤 되었는데..절친이 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요.. 마음이 열리고 나니 친해져서..어려운 부탁도 하게 됩니다..ㅋㅋ 역시 사람은 정이 있어야합니다.. 어려운 부탁도 들어주었는데..점심까지..에고.. 아무래도 머리가 빠질 것 같습니다.. 맛집여행/동네방네먹거리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