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없는 등심잡채 볶음밥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다 늙은 처남 결혼식으로 일욜을 보내고 나니.. 주말이 훌렁 지나가 버리네요..ㅋㅋ 덕분에 주말에 때빼고 광내고..새양복 입고 다녀왔습니다.. 후문에 신랑보다 더 빛이 났다는..ㅋㅋㅋ 아무도 안믿네..ㅠㅠ 월요일부터 볶음밥을 들이대기가 좀 그렇군요.. 밑천이 다 떨어..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