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휴가]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에서의 감동을 더욱 기억나게 만든 해프닝 2013년의 휴가 마지막 날.... 웬일로 늦잠꾸러기 마눌님께서 흔들어 깨운다... 전날 술을 많이 마시긴 했다..나보다 마눌님이 먼저 일어나시다니..ㅋㅋ 식전부터 서둘러 아이들까지 깨우고..뭔 일이라니? 6시도 않되었는디? ㅠㅠ 눈비비고 정신도 차리기전에 자작나무 숲을 가야한다고 재촉.. 여행의 즐거움/여행을 떠나자 2013.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