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의 책-주인 폭풍의 바다에서 빠져나온듯.. 인생의 아픔을 한번쯤 맛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40대인 저자의 이야기처럼...그져 순수한 불혹이 아니다.. 순수란 말이 어울릴지 모르지만.. 오히려 철부지가 아닐까 싶다.. 오로지 앞만보고..뛰었다고는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거나 인생의 목표를 세우지 못한 나의 모습...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1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