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게에 빠져버린 우렁이... 어려서부터..찌게와 국을 늘 끼고 살았습니다. 어머니의 음식솜씨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입에 짝짝 붙지요..ㅎㅎ 잠시 간이 부었을때는 스테파니아를 들들 볶아서.. 아침상에 찌게나 국을 올려놓게 했었는데.. 애들키우랴..일하랴 힘든 아내에게 못된짓을 한것이죠.. 아침잠이 없는 제가 좀더 일찍 일..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