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아빠가 챙겨주는 김치볶음밥 오랫만에 냉동실에 돼지고기가 보입니다.. 고기를 못먹어서..참치로 열심히 볶아먹었는데.. 아마도 불쌍해 보이는 식솔들 영양보충하라고.. 마눌님 스테파니아께서 하사를 하셨나봅니다.. 전날 출근할때 냉장실로 옮겨서 해동을 시켜놓고.. 아이들에게 뭘 먹고 싶냐고 메세지를 했더니.. 이구동성..김..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