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땡기는 반찬이 필요해?..소닭알 장조림 어릴때 장조림은 참 고급 반찬이었습니다.. 달달한 간장에 쪽쪽 찢어논 쇠고기.. 참 맛났습니다.. 정말 가끔이나 해주셨는데.. 밥반찬으로 최고지요.. 방학동안 애들 뭐 먹을 반찬도 제대로 해준것도 없는것 같고.. 그래서 입맛을 땡겨주는 장조림을 해봤습니다.. 엄마의 맘이 뭐였는지 슬슬 느껴갑니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