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면 생각나는 것들]비오는 토요일이다.. 일기예보가 잘 맞나보다.. 비가 내린다.. 늦잠잔 스테파니아는 지금에서야 밥먹고 나갈 준비를 한다.. 아침에 애들 식사가 늦어.. 부지런히 라면끓여 먹이다가.. 큰넘이 이상한 소리를 해서..한바탕 한다..이그.. 성질을 죽여야하는데.. 아버지학교를 가야하나..ㅋㅋ 보내면서 화내서 미안하다고 하긴했.. 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