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용 숙주나물 무침 해물쌀국수를 해먹을때 사놨던..숙주 반찬으로 먹을라고 남겨두었습니다.. 기본적인 찬거리를 만드는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군요.. 이땅의 주부님께..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ㅎㅎ 콩나물과 비슷하지만.. 숙주나물이 좀더 부드럽지요.. 고추가루 팍팍 넣어 매콤하게 무친 콩나물도 먹고싶네.. 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2010.03.05